4월 13일 '에케호모' (마 27:33-51) 박종기 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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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-04-13 15:32 조회8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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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케호모(Ecce Home)' (마 17:34-51) / (오전예배 : 박종기 담임목사)
[33]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
[34]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
[35]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
[36] 거기 앉아 지키더라
[37]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
[38]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,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
[39]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
[40]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
[41]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
[42]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
[43]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
[44]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
[45]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
[46]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, 나의 하나님,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
[47]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
[48]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
[49]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
[50]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
[51]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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