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년 만에 갖는 체육대회를 기대하면서 시작했습니다.

체육관에서 예배로 시작, 담임목사님께서 [세상의 빛]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고

행사담당 윤창구 집사의 개회후, 게임의 달인 이기석 집사의 휘슬로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.

모두 승리를 향한 열정을 쏟았습니다.

힘을 합쳐야만, 서로 서로 잘 보면서 힘을 조절해야만 이기는 게임을 하면서

하나가 되었습니다.

많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

풍성하게 준비해온 음식들을 나누며 서로를 챙겨주는 지체들의 모습에 감사합니다.
체육대회를 위해 여러가지로 애쓰고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